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바야시 모토후미 (문단 편집) == 기타 == 별로 어울리지 않을거 같지만 [[스페이스 봄버]]라는 완전히 묻힌 슈팅 게임의 중간 삽입 일러스트를 맡았고, 이어서 [[세가]]의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외전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라는 게임을 통해 우주세기 건담의 캐릭터 디자인도 맡은 적이 있다. 특이한 건 고바야시가 직접 그린 캐릭터 설정화가 뜨자마자 [[건담]]팬 절대 다수가 이건 말도 안된다라는 반응이 나온 것이다. 애니메이션팬인 동시에 밀리터리쪽에도 발을 걸치고 있는 사람들은 고바야시가 디자인한 건담 세계의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그것만으로도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기존의 건담 애니메이션만 보면서 애니메이션에 최적화된 미형 캐릭터에 익숙해있던 팬들은 고바야시의 [[극화]]체 캐릭터를 이질적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결국 호응보다는 비난이 많았던지 어떤지 훗날 건담 관련 게임에 해당 게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면 고바야시의 디자인이 아닌 그냥 일반적인 일본 애니메이션풍으로 새로 디자인된 모습의 캐릭터들이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우습게도 건담이 밀리터리적인 채색이 짙어지면서 고바야시적인 색채를 드러내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여전히 눈이 큰 망가적인 인물들이 나오고 오리진은 본편보다 더 미화된 인물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바야시가 그린 것 같은 느낌의 (리얼) 건담이 점점 세를 넓혀가고 있긴 하다.[* 재미있는 것은 이름이 비슷한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프라모델러인 코바야시 마코토(小林 誠)도 비슷한 시기에 밀리터리 색채가 매우 강한 건담 일러스트레이션과 자작 프라모델을 선보여 건담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모토후미가 만화를 연재하던 모델 그래픽스의 경쟁지인 하비 재팬의 필진이었다.] 이런 연때문인지, 흑기사 이야기에서는 [[지온 공국]] 문양을 그려넣은 독일군 차량이 베를린에 버려진 채로 등장했다. [[월드 오브 탱크]]도 하는 것 같다. 2014년에는 트위터에서 [[함대 컬렉션]] 관련 일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정작 본인은 칸코레에 대해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애초에 정통 밀덕은 이런 쪽의 밀리터리 모에계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스트위치]]나 [[걸즈 앤 판처]]도 마찬가지다. 사내놈들이 이런거에 빠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덕후거든요~~ 그런데 이 양반도 걸판의 물결에는 못이겼는지 결국 '''걸즈 & 판처 코믹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등장인물들을 캣싯원 식의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서 이름 불러주기 전까지는 누가 누군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작가 '''본인도 일이 들어와서 하는 거다'''란 답변을 했다고 한다. 즉, 일이니까 하는 거지 요즘 추세가 전통 밀리터리와는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업계의 대부다운 말이다.[* 고바야시나 우에다 신처럼 정통 밀리터리파들이 모에화 추세에 밀려 점점 설 자리를 잃고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걸판 미디어믹스로 그린 극화 걸즈 앤 판처가 일본 아마존에서 저평가를 받자 그러게 애니를 이해도 못한 나에게 왜 맡기냐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https://twitter.com/sakamachi21KN/status/1512637522744332288|#]] 사실 대놓고 관심도 없고 원작 이해도 못했는 데 억지로 그렸다는 속마음을 굳이 [[트인낭|SNS에 떠벌리고 다니는 것]]도 프로답지 않은 행동인 것도 사실이다. 고바야시가 원로 작가라서 웃고 넘어가는 거지 [[야마모토 유타카/사건사고#s-9.2|신인 작가였다면 업계에서 매장당할 일]]이다. --그렇게 싫으면 일을 받지 말던가-- [[파일:1538235162532.jpg]] 그 후에는 아예 동물 캐릭터가 아니라 본인 인물 그림체로 [[걸스 앤 판처]] 앤솔로지를 그리기 시작했다. 고바야시 모토후미는 [[군복]] 단추 하나까지 고증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제2차 한국전쟁'에서는 고증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는데, [[K-1 전차]]의 엔진데크를 잘못 그렸다. 이는 아마도 [[용산구|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K-1 전차를 참조하여 발생한 실수인 듯하다. 박물관에 있는 전차는 양산형 전차와 엔진 모델이 다른 관계로 엔진이 있는 전차 후방이 다른데, 고바야시 모토후미는 이를 기념박물관에 있는 버전으로 그려버렸다. 아무래도 한국군 관련 자료는 해외에서는 상세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그리고 단편작인 1977년작 슈나이더 라이트에서 주인공인 슈나이더 라이트 [[무장SS]] [[보병]] [[중사]]가 1945년 [[베를린 전투]]에서 전사했다고 썼지만 실제로는 1999년까지 생존하였다. 당시 자료가 부족하여 라이트 중사가 1945년 베를린 전투에 참가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었고 그뒤의 행방에 대해선 알려져 있지 않았기에 그가 전투에서 사망한 것이라고 착각했다고. 그는 이 사실을 인터넷이 보급된후에서야 알았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라이트 본인은 죽을 때까지 자신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는 캣쉿원 시리즈만 줄곧 그리고 있다. 아무래도 꽂힌 모양. 2019년 3월에는 트위터에 독일군 동인지 표지를 직접 올리며 표지가 너무 안맞아서 자기가 다시 그리겠다는 투로 저격글을 올렸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해당 동인지 표지가 현대에 유행 중인 전형적인 밀리터리 모에체였기 때문에 걸즈 앤 판처 만화를 공식 연재하고, 프레임 암즈 걸을 그려보거나 하던 사람이 할 말이냐는 비판이 많다. 참고로 해당 동인지 표지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는 한국에도 정발된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제2차세계대전군복 & 군장자료》에 참여한 daito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